여행 유튜버 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크리에이터에 대한 시도와 포기 여행을 참 좋아하는 나 역시도 여행 유튜버와 블로그는 정보 수집뿐만 아니라 간접경험을 통한 댈리만족까지 깊숙하게 자리잡았다. 많은 사람들과 비슷하게, 어느순간부터 나도 나만의 특색있는 여행을 기록하고 공유해볼까 하는 고민을 시작했다. 전자제품 얼리어답터 답게 장비부터 구비했다. (네셔널지오그래픽 4K짐벌카메라, DJI 드론 미니3프로, 오즈모 액션캠, 맥북프로최고사양 등..) 부푼 기대로 다시 간 여행. 당장 살기위해 정신없는 와중에.. 짐벌과 액션캠을 들고 다니느건 정말 힘들었다; 특히.. 나만의 여행 특색은 현지인에게 길 물어보다가 같이 많은 이야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친해져서 밥도 먹고, 남은 여행두 같이하는 경험을 좋아하는데(순례길같이..) 카메라를 들고있으면 우선 왠만한 활발한 성격의 현지인 아니.. 더보기 이전 1 다음